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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대통령 신년회견] 자동차·조선·석유계에 '스마트공장' 확대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9 기해년 신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전통 주력 제조업에 '혁신의 옷'을 입히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올해부터 전략적 혁신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 된다"며 "스마트공장은 2014년까지 300여개에 불과했으나 올해 4000개를 포함해 2022년까지 3만개로 대폭확대할 것"이라고 이렇게 밝혔다. 자동차와 조선 등 전통 주력 제조업계에 스마트공장이 확대될 것이란 얘기기도 하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스마트공장은 '고객이 요청하는 즉시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첨단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문 대통령은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마트공장 '메이커 스페이스'를 찾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메이커 스페이스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혁신을 통해서 신기술과 신산업을 창출해야만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며 "창업국가의 기반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적극 지원하고, 더 많이 만들려 한다"고 밝힌 바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공장들이 모인 스마트산단과 관련해선 "올해 2곳부터 시작해서 오는 2022년까지 총 10곳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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