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오거돈 시장,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관련 긴급간담회

오거돈 시장이 9일 한진중공업을 방문해 수빅조선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거돈 시장이 긴급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오거돈 부산시장은 9일 오후 한진중공업을 방문해 긴급 간담회를 갖고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의 회생절차신청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날 긴급간담회는 오거돈 시장과 한진중공업 사장, 협력업체와 보증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한진중공업 측의 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신속하게 파악해서 진행상황을 부산시와 업계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시에서도 상황을 수시로?모니터링하여 정부와 협의하는 등 조선기자재업계의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지난 8일 경제부시장 주재로 일자리경제실장, 미래산업국장 등이 참석한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긴급 대책반'을 구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