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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정책 위원 9명 공개 모집…청년목소리 시정 반영

- 민선7기 인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 비율 50%

(사진=인천시홈페이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의 시정참여 보장과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에 참여할 청년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 5명, 시의원 1명, 전문가 4명과 정책 당사자인 청년위원 10명(청년 네트워크 위원장 포함), 총 2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인천시의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비율은 50%로 서울(35%), 부산 (30%), 대구(35%)의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비율 보다 높아 청년정책에 관한 사업을 조정하는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위원 10명중 9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7일부터 1월 18일까지이다. 자격요건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인천시 거주자로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 청년정책과 관련된 학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청년, 그 밖에 청년정책의 추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선정기준은 전문성, 활동경력, 적극성, 청년문제 인식 및 해결능력을 우선으로 성별, 직종, 활동분야 등을 고려 심사를 통해 위원을 선정하게 된다.

지원하고자 하는 청년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 하면 되며, 1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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