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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연제구, 스토리텔링북 ‘도란도란 연제’와 스토리텔링지도 ‘두근두근 연제’ 발간

연제구는 연제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스토리텔링 책자 '도란도란 연제'와 스토리텔링형 관광지도 '두근구근 연제'를 발간하고 주요 장소에서 비치한다. '도란도란 연제'의 표지(사진-=연제구)



연제구(구청장 이성문)가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책자 '도란도란 연제'와 스토리텔링 관광지도 '두근두근 연제'를 함께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재미있는 연제구 스토리 여행'이란 부제가 붙은 '도란도란 연제'는 연제구 특유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생활상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은 책자다.

연산동 고분군, 배산성지 등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팩션'으로 풀어내 생동감을 살렸다.

여기서 팩션은 사실과 픽션이 합해진 말로써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덧붙여 새로운 이야기를 꾸며낸 것을 말한다.

또한 옛 동래부 주민들의 참여로 건설한 예술작품 같은 온천천 무지개다리(홍예교) 이섭교와 세병교 스토리텔링, 연제구 향토기업들 이야기를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구성해 눈길을 끈다.

스토리텔링 관광지도 '두근두근 연제'는 역사문화 탐방코스, 식도락 & 힐링코스, 행정타운 견학 코스 등으로 꾸며졌다.

지도에는 ▲온천천 시민공원 ▲찬란했던 고대 연산동 고분군 ▲배산성지 ▲토곡에 경찰서가 있는 까닭 ▲고려 말 풍류가 머물던 겸효대 ▲역사와 함께하는 배산 숲길 ▲도심 포교의 명당 혜원정사 ▲추억을 되새기는 한새뮤지엄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도시 속의 천년고찰 마하사 ▲물만골 마을과 황령산 둘레길 등의 내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담아 이해를 돕고 있다.

발간된 책자와 지도는 연제도서관과 부산시 공공도서관과 부산시 주요 관광안내소, 인근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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