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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2019 기해년 맞이 시무식



목포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기해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관의 결의를 다짐하는 시무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무식은 직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함을 통해 공을 치하하고 직원 상호 간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달호 서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119의 존재가치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존엄성에서 시작된다. 시민의 안전이 곧 우리의 존재이유라는 사명감으로 2019년에도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