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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엑소 카이, 이상형 만났나? "여우 느낌 나면서 귀여운 사람"

(사진=카이 SNS)



2019년 첫 열애설 주인공은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였다.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공원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열애설 보도가 나간 후 카이는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달콤한 분위기로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특히 귀여운 이미지 여성을 좋아한다는 카이의 이상형이 어딘지 제니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나와 눈길을 모은다.

앞서 엑소 카이는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신민아를 꼽았다.

방송에서 엑소는 DJ DOC의 ‘여름이야기’ 속 가사를 맞추며 ‘남성들의 보편적 이상형’이라는 힌트에 맞춰 서로의 이상형을 밝혔다.

카이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신민아가 예쁘더라. 여우 느낌 나면서 귀여운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카이는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이와 알콩달콩한 한때를 보내며 숨겨져왔던 '육아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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