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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골든슬럼버, 한국 영화 최초 광화문서 자동차 폭발신 촬영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영화 '골든 슬럼버'가 화제다. 30일 채널A에서 오후 4시 20분부터 영화 '골든 슬럼버'를 방영 중이다.

2018년 2월 14일 개봉된 노동석 감독,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주연의 '골든슬럼버'는 관람객 평점 6.29, 네티즌 평점 5.26을 받았으며, 관객수 1,387,564명을 기록한 108분 분량의 범죄영화다.

'골든슬럼버'는 착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가 어린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과 연결되어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테러당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건우가 살인자로 지명수배되어 이로부터 빠져나오려고 고군분투한다는 줄거리다.

한국 영화 최초로 광화문에서 자동차 폭발신이 촬영되며 큰 기대를 모았다. 53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일본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 이사카 코타로 작가의 동명의 일본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대작의 기운을 느끼게 했다.

하지만 흥행은 실패였다. 원작의 재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을 받으며 흥행에 참패했다. 손익분기점은 270만 명이었지만 138만 명을 모으는데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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