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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토트넘 에버튼] 손흥민, 어마어마한 활약 '대박'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페이스북)



손흥민이 시즌 7호골과 8호골을 몰아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한국시간 24일 새벽 1시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 에버튼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8분간 활약하며 2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손흥민, 알리, 에릭센, 윙크스, 시소코,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 요리스를 선발로 내보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에버튼에 0-1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전반 27분 픽포드와 조우마의 소통 실수를 이용해 빈 골문에 동점골을 기록, 이후 후반 16분 두 번째 골을 추가로 득점한 이후 후반 29분 해리 케인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 세 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4호골과 5호골이자 시즌 7호골, 8호골에 성공했다. 또한 시즌 5호 도움까지 추가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스킵과 교체되며 토트넘 원정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결국 토트넘은 에버턴 원정에서 6골 폭풍을 몰아치며 6-2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에게 평점 9.9를 부여했다. 이날 경기의 최고점이다.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두 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이 8.7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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