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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채널 CGV서 방영..소설과 다른 점은?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채널 CGV에서 ‘살인자의 기억법’이 방영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년 개봉된 이 영화는 무려 265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설경구, 김남길, 오달수, 설현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 감독은 용의자·세븐데이즈 등을 만든 감독이다.

이 영화의 원작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이다. 김영하 작가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약 1년 반 만에 내놓았던 소설이었다. 당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원작 소설과 팽팽한 긴장감은 똑같지만 영화와 소설이 결말이 다르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 잊었던 딸을 위협하는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남성에게 맞서는 과정이 담겼다. 이 연쇄살인범이 희미해져가는 기억 속에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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