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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성대, 지역연계프로젝트 전시회 '마을, Campus로 노닐多' 개최

한성대



한성대는 21일 오전 11시 한성대 연구관 A&D갤러리에서 '마을, Campus로 노닐多'를 개최한다.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예술가 레지던시 작가와 지역연계수업에 참여한 한성대·한성여중 재학생 100여명은 올 하반기 한성대 인근 재개발 예정지인 삼선 5구역에서 사라지는 과거를 기록해왔다.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지역연계 전시회는 이들이 협업해 산출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작품 주제는 ▲사라져갈 삼선5구역 오브제(예술가 레지던시) ▲삼선5구역 아카이빙 프로젝트-모형 및 미니어처(한성대) ▲동교동락(洞校同樂) 활동(한성여중)이다. 전시품은 제작물, 사진, 영상, 책자 등으로 구성된다.

백성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참여자들 덕분에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지역연계프로젝트 전시회가 여느 졸업 전시회 못지않은 수준 높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관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담긴 예술 창작활동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예술가 레지던시는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한성대는 교외 기숙사 공간을 리모델링해 개인 창작활동과 지역연계 창작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문화예술로 물드는 성곽마을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 창작 및 전시·교육 지원 프로그램 ▲IoT(사물인터넷) 기반 성곽길 관광안내 시스템 구축 ▲성곽길 역사문화 해설사와 예술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창업지원공간인 '상상큐브'를 통해 ▲사회적 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역 문화적 특성을 유·무형 상품으로 개발하는 프로그램 ▲청년작가들의 작품 제작·전시·판매를 지원하는 창업공방 프로그램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여 대학과 지역의 동반자적 발전을 모색하는 지역협력·도시재생포럼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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