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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유은혜 교육부장관, '교육 지방분권' 논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유·초·중등 교육 지방분권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초중등 교육의 지방분권에 관한 특별법 제정 추진계획 ▲교육부·시도교육청 사무배분 우선과제 이행현황 및 추가과제 정비계획 ▲제2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위촉위원 제출 ▲제3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위촉위원 제출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계획 ▲위원 해촉과 선임 등 상정 안건을 심의·조정한다.

교육자치정책협의회는 교육부장관과 교육감협의체가 교육·학예 분야의 지방분권, 학교 민주주의 등 교육자치를 심의·조정하는 자리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차 협의회 이후 1년 만에 열린다. 이날 위원들은 협의회의 정기 개최를 논의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