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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스마트공장 플랫폼 발대식…4차 산업혁명 주도

이노비즈협회는 스마트공장 플랫폼 발대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을 이노비즈기업들이 선도해나가기로 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스마트공장 플랫폼 발대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은 이노비즈기업 내 공급기업 간 융합을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 수요기업에게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민간주도의 플랫폼으로 지난 11월 협회가 자체적으로 결성, 진행해온 프로젝트다.

스마트공장 플랫폼에는 여의시스템, 주인정보시스템, 니트로소프트, 반석정밀공업, 디쌤, 아리테크, 동양데이터테크놀로지, 텔스타-홈멜 등 총 4개 분야의 관련 기업 15곳이 참여했다.

협회는 향후 이노비즈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컨소시엄 구성 등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 의장사를 맡고 있는 텔스타-홈멜 임병훈 대표는 "이노비즈기업은 모두가 스마트공장의 수요기업이면서 공급기업"이라며 "이노비즈기업 주도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 기업을 선정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은 "앞서 정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에 대해 제조기반의 이노비즈기업들도 매우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중소기업 환경에 맞게 부분화 되고 전문화·고도화된 중소기업형 스마트공장 표준 모델 수립 및 지원 등을 민간주도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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