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적색수배령' 내린 마이크로닷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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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적색수배령' 내린 마이크로닷 부모

최종수정 : 2018-12-13 16:23:59

래퍼 마이크로닷. 사진 연합뉴스
▲ 래퍼 마이크로닷. 사진/연합뉴스

사기 혐의를 받는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 신모(61)씨 부부에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13일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터폴은 경찰청의 신청을 받아들여 현재 뉴질랜드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신씨 부부에 대한 적색수배를 지난 12일 발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인터폴에 신씨 부부에 대한 적색수배를 신청한 바 있다.

적색수배자가 되면 일단 제3국으로의 도피는 어려워진다. 그러나 신씨 부부가 뉴질랜드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그들을 강제로 국내에 데려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최근 신씨 부부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법무부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사법기관의 동의 등 필요한 절차가 복잡해 신씨 부부를 국내로 데려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인터넷에는 20년 전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했던 신씨 부부가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기 혐의를 받는 이들은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출국했고, 검찰은 이후 신씨 부부에게 기소중지 조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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