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전현무 "한혜진과 결별 사실 무근"..공개 연애 후 달라진 점은?

(사진=MBC)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결국 근거 없는 소문으로 드러났다.

루머의 뿌리는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였다. 해당 방송에서 전현무가 흥겹게 노래를 따라 부르는 장면에 다른 출연자들은 박장대소했으나 한혜진이 시큰둥한 모습을 보인 것이 그 발단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한혜진의 이 시큰둥한 모습을 과거 한 방송에서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로 매주 촬영을 하는데 나랑 싸우면 (한혜진이) 잘 안 웃어준다, 티가 난다”고 말한 것과 연결해 조심스럽게 결별을 점쳤다.

1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을 확정 짓기도 했다. 해당 기사에 사용된 근거는 한 달 전에 해당 매체에 들어온 제보였으며 팩트체크가 필요해 보였다.

이후 전현무 소속사 측이 한혜진과 결별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금일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전현무와 한혜진이기에 스튜디오에서의 작은 태도 변화에도 대중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앞서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박나래는 두 사람의 공개연애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기안84, 헨리 등은 다 똑같은데 이시언이 눈치를 본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방송이 잘 끝나면 다음 주 방송은 괜찮을까 걱정이 된다"면서 "직장 내 연애는 다른 동료들에게 영향 줄까봐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헤어지는 것도 아이템으로 나갈 거다. '나 혼자 산다' 이별 편! 그게 리얼이다. 우리가 혼자 사는 프로그램이지, 연애 프로가 아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