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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부당거래'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명대사 눈길

(사진=영화 포스터)



9일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영화 '부당거래'가 방영됐다.

‘부당거래’는 사건에 사건을 더해가는 서사가 볼 만한 범죄영화다.

‘부당거래’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은 배우인 동생 류승범을 비리 검사 역에 낙점했다.

류승범은 찰진 대사 구성과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기대에 부응했다.

그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열심히들 사신다 진짜”, “검찰이 경찰을 불편하게 하면 안 되지! 아주 큰 실수를 할 뻔했어 내가” 등 대사로 아직까지 영화 팬들에게 회자되는 명장면을 만들었다.

2010년 개봉한 ‘부당거래’는 개봉 당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전국 누적관객수는 276만 64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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