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겨울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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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겨울철 다이어트

최종수정 : 2018-11-29 14:18:51

김래영 원장.
▲ 김래영 원장.

겨울이 되면 낮은 기온 탓에 활동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다른 계절보다 살이 찌기 쉽다.

또 옷차림이 두꺼워지다보니 팔뚝이나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 옆구리 등에 군살이 늘어도 "옷으로 가리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몸매 관리에 소홀하게 되는데, 정말 살을 빼고 싶다면 겨울철에 다이어트 할 것을 추천한다. 추운 겨울철에는 우리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 스스로 체지방을 태워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약 10% 가량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겨울철 단기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이나 음주, 과식은 가급적 피하고,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같이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을 총칭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살아서 장까지 가게 하여 장 속 유익균에게 먹이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장내 비만세균이 많아지면 소화 배설이 느려지고 지방축적을 증가시켜 비만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때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장 속 유익균이 늘어나면서 장의 연동운동과 배변활동이 원활해져 몸 속 노폐물과 독소가 체외로 배출되는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 4명을 대상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고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게 한 결과 허리둘레와 체지방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을 수치로 확인됐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나 과일을 통해 보충할 수도 있고, 음식에 프리바이오틱스 분말을 뿌려 먹거나 직접 섭취해도 된다. 여의치 않는다면 프리바이오틱스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참고로 프리바이오틱스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8g이며, 이는 약 2∼3티스푼에 해당한다. 평소 변비가 심하거나 장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장해독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장내환경이 건강해야 우리 몸의 에너지 효율이 올라가고 노폐물도 잘 배출되어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개선되기 때문이다.

'아유르베다 디톡스'가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 장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장해독 치료'와 장에 유해한 소화효소와 장내세균을 공급해주는 치료를 병행하는 장해독 요법 중 하나다.

이 치료법은 국내 최초 양한방, 아유르베다 통합의학의 주창자인 이병관 박사와 필자가 공동 도입·연구한 치료방법으로 현재 면역질환치료나 해독 다이어트, 각종 질병 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실제 다년간의 임상결과 지방간, 고혈압, 복부비만, 내장지방 개선을 물론 간기능 수치가 정상범위로 돌아왔으며, 체중감량, 면역력 개선, 각종 피부질환도 눈에 띄게 개선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사람마다 체질 및 증상이 다른 만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개개인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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