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소름끼치는 연예계 미스터리'를 주제로 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3위에는 '끝없는 의혹 사라진 판빙빙'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판빙빙은 탈세 의혹 조사를 받았고 망명을 한 것이 아닌가하는 소문이 있었는데 중국 공안의 감금설, 사망설등 온갖 루머들이 퍼졌다.

일부 사람들은 그의 동생 판청청이 팬미팅 도중 눈물을 흘려서 판빙빙의 신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판빙빙에게 1438억의 벌금을 부과하고 판빙빙의 SNS에는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후 베이징 공항에 판빙빙의 모습이 보였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것도 정부에서 일부러 설정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판빙빙은 아직 공식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차달남)’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