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다미, 감출 수 없는 기쁨

(사진=SBS)



배우 김다미가 2018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영화 '마녀' 김다미는 11월 23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화영' 김가희, '곤지암' 박지현, '죄 많은 소녀' 전여빈, '버닝' 전종서를 제치고 신인여우상의 영광을 안게 된 김다미는 "항상 꿈에서만 그리던 자린데 이런 시상식에 오게 돼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전 찍었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남아있는 것 같다.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박훈정 감독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다미는 "많은 부족함을 깨달았는데 한 발 한 발 더 좋은 배우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들게 했던 것 같다"며 "'마녀'를 위해 고생해주신 많은 스태프들, 선배님들 너무 감사드린다. 나 때문에 고생하셨을 무술감독님도 감사드린다. 소속사 식구들도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