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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뇌피셜' 김종민VS데프콘, 날것과 구운것, 자이글파티 승자는?

'뇌피셜' 김종민VS데프콘, 날것과 구운것, 자이글파티 승자는?



히스토리 채널 예능 '김종민의 뇌피셜'에 '자이글 파티'가 깜짝 등장한다.

'뇌피셜'은 히스토리 채널이 선보인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 웹 예능으로 지난 7월 첫 공개 이후 10회만에 유튜브 단독 조회수 천 만회를 돌파하면서 2018년 최고의 웹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지한 토론 프로그램 형식을 차용하지만 외계인, 혈액형, 왁싱, 귀신 등 누구나 관심 있을 만한 이색적인 토론 주제로 내세워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구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뇌피셜에서는 떠오르는 먹방요정 데프콘이 굿토커로 출연해 음식은 '구워 먹는게 제 맛' VS '날로 먹는게 제 맛'을 주제로 김종민과 음식에 대한 심도 깊은(?) 철학과 입담을 선보인다. 이때 '구워먹는게 제 맛'이라는 김종민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자이글파티 그릴이 등장하는 것.

김종민은 인류는 200만 년 전부터 불을 이용해 음식을 구워먹었다고 선제 공격을 한 뒤에 아예 냄새없이 맛있게 구워주는 에코 사각 그릴 자이글 파티를 꺼내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을 연달아 구우며 오감으로 데프콘을 설득한다. 김종민은 자이글 파티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음식들을 먹으며 맛있음을 온몸으로 표현해 스튜디오 안의 모든 사람들을 웃음은 물론 허기진 느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특별 공개된 자이글의 신제품 '자이글 파티'는 웰빙 적외선으로 요리의 맛을 내 배우 김혜수, 마마무 화사 등 다양한 셀럽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좌우 이동이 가능한 자이글만의 상부 헤드를 이용하여 위아래 2중 양방향 가열방식을 채택한 덕이다. 무엇보다 실내에서 사용하여도 연기와 냄새가 퍼지지 않아, 이날 세트장에서 '날것 옹호자' 데프콘조차 자이글 불판을 탐냈다는 후문이다.

'뇌피셜'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뇌피셜'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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