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11월 20일자 한줄뉴스
▲서울교통공사는 2·3호선 노후전동차 610량 중 2호선 200량을 올해 말까지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취업 마지노선은 남성은 평균 31.7세, 여성은 29.4세로 조사됐다. 취준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최대 이 시기까지는 꼭 취업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68%가 원자력발전의 유지 또는 확대를 지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자력계는 이런 의견이 에너지 기본기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식적인 국민의사 확인 과정을 거쳐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 P2P 대출 10건 중 6건 이상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부동산 담보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정부가 9·21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성남 신촌을 신규 택지 공급지로 지정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성남 신촌 주민들은 여전히 공공택지 지정 반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브라운대학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을 넘어 인간의 뇌와 컴퓨터 시스템을 연결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역량과 기술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반도체 시장 1위로 올라서기까지 수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그 토대는 고(故)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1910~1987)의 혜안과 결단에 있었다.
▲이마트가 필리핀 종합 유통서비스 그룹 로빈슨스 리테일과 손잡고 2020년까지 필리핀 내 쇼핑몰과 백화점에 이마트 전문 브랜드 매장 50개를 개점한다.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중국 법인 푸메이뚜어식품이 두부, 생면 등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이 올 겨울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패션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