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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판빙빙, 이민설 떠돌았지만...

(사진=TV조선)



중국 스타 판빙빙(37)이 이번엔 미국 이민설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웨이보, 위챗, 토우티아오 등 SNS 상에는 판빙빙이 미국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번지고 있다.

판빙빙과 리천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과 얽혀 판빙빙이 리천과 미국으로 떠나는게 아니냐는 것.

하지만 판빙빙 이민은 확인되지 않았다.

판빙빙은 법적으로 당국으로부터 면책을 받은 바 있어 미국 이민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7월 자신을 둘러싼 이중계약서와 세금 탈루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고 이에 판빙빙은 결혼설, 해외 이주설, 파혼설, 납치설, 미국 정치 망명설, 수감설, 사형설 등 온갖 소문에 시달렸다가 이달 초 중국 세무당국의 발표 이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1400억대 세금 빛 벌금을 완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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