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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손지창, 바닷가에서 구상일생한 사연

(사진=SBS)



'동상이몽2' 배우 손지창이 고소영과의 섬찟한 일화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스페셜 MC로 배우 오연수의 남편이자 1990년대 대표 '청춘스타' 손지창도 함께했다.

이날 손지창은 바다에 빠져 죽을 뻔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촬영 도중 고소영과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는 손지창.

손지창은 "한참 노는데 (물살 때문에) 앞으로 안 가지더라. 고소영 씨 말고도 여배우 한 명이 더 있었다. 물을 먹으니까 저를 잡고 올라가더라.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마침 밖에서 보고 있던 스태프 형 두 명이 보고 고소영과 배우를 데리고 나왔다"며 "한 해녀가 죽을 뻔 했다고 하더라. 5m만 더 가면 급류라고. 아무리 수영 잘 하는 사람도 빠지고 피서철만 되면 한 명 씩 죽는다고 하더라"고 급박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장동건 씨에게 '너 나 아니었으면 장가 못 갔다' 했다"고 농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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