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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계룡선녀전' 윤현민, 고두심에게 버럭 화를 낸 이유는?

(사진=tvN)



'계룡선녀전'에서 윤현민이 고두심과의 인상깊은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정이현(윤현민 분)은 김금(서지훈 분)과 함께 "카페인이 땡긴다"라면서 커피 집 이정표를 따라 들어갔다.

이날 정이현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들어섰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선녀다방이라고 적힌 한옥 커피숍에 들렀다. 정이현은 "커피집 맞냐. 귀곡산장 아니냐"라고 불안해 했지만 메뉴판에 적힌 '사슴의 눈물', '검은 물'이라는 묘한 커피를 주문했다.

선옥남은 정이현, 김금의 커피를 가져다 줬지만 정이현 커피에 초파리가 빠져 있었다. 결벽증이 있는 정이현은 "초파리가 있다"고 짜증을 냈고, 선옥남은 손가락으로 잡아서 다시 날렸다.

이를 본 정이현이 "더럽다"며 화를 냈다.

선옥남은 "내 손가락만큼 깨끗한 것은 없다"며 "원래 커피나 과일이나 벌레 든 것이 맛있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이현은 "커피 다시 내려 달라"면서 "으이구 정말!"이라고 짜증을 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699년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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