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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개최

- "UN 73,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2018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포스터/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해방 후 70여 년 동안 분단과 대립으로 고통을 겪어온 한반도에 2018년 극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경기·강원권)는 오는 28일(일) 오전 10시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2018 신통일한국희망전진대회'를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서 개최한다. 본 대회에는 한국전쟁 UN 참전국 대사, 경기·강원권의 지도자와 애국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국제 행사로 진행된다.

황보군 지구장은 "UN 창립 73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UN 16개국에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산화하신 참전용사들을 추모해원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본 대회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이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비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통일한국과 인류 한 가족의 평화 세계의 희망을 밝히길 바란다"는 취지를 밝혔다.

"UN 73,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본 대회에는 창설자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문훈숙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베쿠마 메르다싸 에티오피아 대사 등 한국전쟁 UN군 참전국의 대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유엔을 통한 세계평화를 강조하시는 한학자 총재. 포스터 자료/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1부 행사로 효정천주축복식이 진행되고, 2부 행사는 청년학생 210명으로 구성된 효정특공대의 공연, 황보군 지구장의 개회기도,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의 대회사, 윤호중 국회의원의 축사, UN 참전국을 대표해 베쿠마 메르다싸 에티오피아 대사의 축사, 미국·일본가정의 자녀 스토츠 사야카양의 효정스피치,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축하공연, 한학자 총재의 주제강연과 선학평화메달 증정, 모든 참석자들이 신통일한국을 희망하며 합창으로 진행된다.

문선명·한학자 총재 'UN의 16개국이 흘린 피, 헛되게 하지 말아야…'UN은 1945년 출범되었으며, 10월 24일이 창설 73주년이 되는 날이다. UN군은 1950년 한국전쟁 때 처음으로 구성되어 한국에 파견됐다. 16개국으로 구성된 UN군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웠으며 많은 희생을 치렀다.

2지구는 본 행사를 위한 사전행사로서 'UN 참전용사 추모식 및 전적비 봉사활동', '2018 한반도 평화통일 강연회', '16개국 대사관 방문 홍보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 8월 19일 동두천 소요산에 위치한 벨기에 및 룩셈부르크군 참전 기념비와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를 찾아 참전용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넋을 추모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24일까지 경기, 강원, 인천 지역의 한국전쟁 참전 UN 16개국의 참전비를 모두 찾아 헌화했으며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추모식에는 지역지도자, 유공자단체 회원, 해당국 다문화가족, 청년학생 등이 참여했다.

2018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포스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지난달 11일 수원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8 한반도 평화통일 강연회'는 불현 듯 찾아올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제학박사인 조명철 전 국회의원(전 통일교육원 원장, 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전망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행사를 통해 경기·강원권 주요지도자 250명의 평화통일을 향한 의지를 하나로 모을 수 있었다.

또한 2지구에서는 문혜림 세계평화여성연합 경기·강원권 회장을 중심으로 홍보팀을 구성하여 16개국 대사관을 방문했다. 홍보팀은 대사를 직접 만나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려 싸워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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