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성폭력으로 징계 받은 중앙정부 공무원이 피해 규모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가 2011년 법인화 이후 7년 동안 교수 징계 규정을 만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정감사가 7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여야는 23일 최저임금 인상과 국민연금 개편방안 등 주요 현안을 두고 국감장에서 다시 한 번 공방전을 이어갔다.
▲포스코가 미국발(發) 관세폭탄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도 2011년 이후 연결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화학이 급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에 본격 나섰다.
▲단말기 완전자급제 필요성에 대한 공감은 무르익고 있는데 사회적 합의가 답보 상태에 빠졌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7'을 23일 국내에 출시했다.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9월 생산자물가가 6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등록대부업체 등 불법사금융 시장에서 돈을 빌린 사람이 5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중·노년층과 저소득층, 다중채무자 등이 미등록 대부업체나 사채 등 불법금융시장에서 고금리에 돈을 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년 만에 1조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 대림산업은 사우디 마덴(Ma'aden) 본사에서 총 8억9200만달러(약 1조원)에 달하는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가 향후 5년간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 걸쳐 50조원을 투자하고, 7만명을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유통업계가 추석 특수에 이어, 다가오는 4분기에는 이른 한파로 인한 '월동 특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럭셔리 화장품의 판매 호조로 사상 최대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매출은 1조 7372억원, 영업이익은 2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9.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