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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용산면, 공공비축미 ‘한등급 올려받기’ 긴급회의

- 농관원 장흥출장소 담당직원 출하농가 주요사항 교육 병행

- 타작물 실적 반영되어 전년대비 13% 증가하여 20,130포대(40kg) 배정

용산면 공공비축미 회의



지난 11일 장흥군 용산면행정복지센터(김병수 면장)에서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에 따른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용산면에 배정된 수매량은 타작물 실적이 반영된 20,130포대(40kg 포대벼)로 전년도 대비 13%가 증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관원 장흥출장소 담담직원이 참석하여 공공비축미곡 출하농가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주요사항과 품종검정제 제도에 관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전 마을(29개마을) 이장들이 참석하여 공공비축미곡 수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김병수 면장은"행정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이장들께서 이번 공공비축미곡 출하시 농가에서 달라진 주요사항을 준수하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며 올 한해 농사의 좋은 결실을 수확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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