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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태풍 피해 경북 영덕에 특별 서비스 캠프 설치



귀뚜라미는 태풍 '콩레이'로 수해를 입은 경북 영덕 지역에 특별 서비스 캠프를 설치하고 전담팀 10여 명을 긴급 투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본사 및 지역 서비스 센터와 연계해 피해가 가장 컸던 영덕군 강구면에 캠프를 꾸리고 침수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등을 최대한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캠프를 유지하고 인근 피해 지역에서도 해당 지사 주관으로 서비스팀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귀뚜라미 서비스 기사들이 보일러를 수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