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까지 학습자 모집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은 용산구·종로구·중구 관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영화 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12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평론가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영화는 지난 6월 1차를 시작으로 매달 1회씩 현재까지 4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5차 프로그램은 중부평생교육 후원기관인 롯데백화점 본점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맨'을 함께 관람한 후 '팟캐스트-명화 남녀'를 진행 중인 한기일 평론가의 평론과 영화 촬영에 얽힌 이야기, 영화 촬영 기법, 영화의 스토리 등을 들으며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있을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주민과 학부모가 다양한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보다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후원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