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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장흥군, 남전 김용술 선생 ‘돌꽃나무’ 제막식

남전김용술선생 기념비 제막식(자료사진)





지난 10월 5일에 장흥군 정남진도서관 앞에서 남전 김용술 선생을 기리는 '돌꽃나무'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한승원 소설가 등 선생의 제자들과 가족, 문학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남전 선생은 한승원,송기숙,김석중,위선환,백수인등 장흥을 대표하는 문학인들의 스승이었다.

제자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남도의 끝자락에 있는 장흥이 현대문학의 중심 축을 맡게한 장본인이라고 할수 있다

전국 유일 문학관광기행특구 장흥이 있기까지 그초석을 다지신 남전선생은 장흥중·고 재직 당시 군민의노래와 장흥중 교가를 작사하고,장흥군 향토지 발간을 주도하였으며 제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워 주고 열정적인 가르침을 주신 장흥 문학의 큰스승이라고 할수 있다.

선생이 작사한 장흥중 교가와 군민의 노래는 학생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서로 믿고 마음을 합하는 협동정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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