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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현지서 완도산 수산물 수출 계약 체결

미국 LA 현지서 완도산 수산물 수출 계약 체결

전복, 해조류 가공품 700만불 어치 수출계약 및 업무협약 맺어

완도군은 해외시장개척단이 미국 LA 현지에서 전복,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가공품 700만 불 어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완도군 4명, 완도 식품수출협회 수출기업 7명이 참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당초 참가하기로 하였으나 태풍 북상으로 안전 점검 및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수산관련 단체 및 바이어를 초청해 완도군 유망 수출 업체와 현지 바이어 1대1 매칭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10월 4일 바이어 및 LA 현지 언론인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군을 소개하고 완도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완도군의 역점사업인 해양치유산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수출 상담이 본격 진행되면서 각 업체별 업무 협약 및 계약 체결이 하나 둘씩 이어졌다.

전체 수출 규모는 700만 달러이다. 다시마 전복영어조합법인(2건·200만 달러), 완도바다식품(100만 달러), 청산바다(100만 달러), 흥일식품(2건·200만 달러), 하나물산(100만 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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