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 로비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 시작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구직을 중단했거나 아예 포기한 구직자가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이 지난 상반기 구직자 4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직을 중단한 경험이 있거나, 지금 아예 포기 상태'라고 답한 응답자가 50.7%였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추석 연휴인 22일~26일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을 위해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서울시 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총 425교가 학교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정부가 2018년산 쌀 35만톤의 매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 34만톤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1만톤을 농가로부터 이달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19일 밝혔다.
▲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단순한 '차 판매'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고객 체험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 LG전자가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통신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나섰다.
▲사물인터넷(IoT)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9일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을 내놨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약은 임상 3상부터,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임상 1상부터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G2(중국·미국) 무역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은 9월과 12월에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들이 여전히 '여성임원 가뭄현상'을 보이고 있다. 여성이 기관장인 곳은 1곳에 불과하고,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도 7개에 달한다.
▲신세계그룹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30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 전달한다.
▲롯데홈쇼핑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실제 매장에 있는 것처럼 쇼핑이 가능한 'VR 스트리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CJ그룹이 18일 더CJ컵 미디어데이를 열고 지난해 첫 대회를 통한 성과, 메인스폰서 비비고의 해외 진출 전략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