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제수용·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다음달 14까지 잔류농약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평등 실현 등에 방점을 둔 추가경정예산 약 3조6700억원을 편성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8년 대학혁신지원 시범사업' 대상 11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은행들의 상반기 이자이익이 2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상승에 대출금리는 빠르게 올랐지만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제한된 탓이다.
▲바이오 기업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회계 감사가 강화되자 기업들이 2분기 실적공시와 함께 1분기 및 전년도 정정 보고서를 제출했다. 일각에서는 바이오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돼 투심이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지만 되레 바이오주에 대한 불신과 기대가 교차하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집값 과열 조짐이 보이는 서울 곳곳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정부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강화해서다.
▲국내 최대의 가구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8)이 오는 29일부터 9월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전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주재했다. 향 후 일자리 창출 극대화, 채용 투명화, 경영 혁신, 보수 및 관리 체계 개편 등 공공기관 개혁에 채찍질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양사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기능을 통합한다.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페이먼트사를 비롯, 관련 플랫폼과 커뮤니티 등을 구축하는 등 중화권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인공지능 채팅봇 '로사(LO.S.A)'가 8개월 동안의 고도화 과정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호텔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이용 등에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이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