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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전자 뺀 상장사 수익성 우려

삼성전자를 뺀 상장기업들의 상반기 순익이 뒷걸음 질 한 것으로 나타낫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24조2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4조4000억원, 순이익은 63조4000억원으로 각각 8.56%와 1.27% 증가했다.

순이익은 상반기 기준 종전 사상 최대인 지난해의 61조원(533개사 기준) 기록을 뛰어 넘었다.

그러나 삼성전자 의존도는 여전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805조2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0.20% 늘어난 53조9000억원이고 순이익은 41조원가량으로 7.30%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순익은 22조7000억원으로 전체 순익의 35.9%에 달했다.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844개사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3조4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65%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조5000억원으로 11.26% 감소했다. 순이익은 3조6000억원으으로 5.1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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