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카톡(Car Talk)] QM6 가솔린 탈만하네…'연비·편의기능' 갖
  • 플러스버튼이미지
  • 마이너스버튼이미지
  • 프린트버튼이미지
  • 카카오스토리버튼
  • 밴드버튼
  • 페이스북버튼
  • 트위터버튼
  • 네이버포스트버튼

[YG의 카톡(Car Talk)] QM6 가솔린 탈만하네…'연비·편의기능' 갖춰

최종수정 : 2018-08-06 11:20:58
르노삼성 2019년형 QM6 실내.
▲ 르노삼성 2019년형 QM6 실내.

르노삼성자동차가 QM6 가솔린 모델의 인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QM6의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73.5% 증가한 2842대를 기록했다. 이 중 가솔린 모델이 2117대가 출고되며 판매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가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거론되면서다. 특히 디젤차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고 중고차 감가폭이 낮다는점도 구매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르노삼성의 인기 모델인 QM6의 시승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르노삼성의 가솔린 중형 SUV QM6 GDe는 디젤 엔진이 대세인 국내 SUV 시장에 '가솔린 엔진'을 내세워 SUV의 틈새 시장을 공략한 모델이다. 터프한 엔진으로 거침없이 오프로드를 달리는 SUV의 특성과 정반대인 '조용한 SUV'를 찾는 소비자들의 틈새 시장을 영리하게 파악한 것이다.

우선 차량의 가장 큰 매력은 정숙성과 뛰어난 연비다. QM6 GDe는 부드럽고 소음이 적은 2.0 GDe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덕분에 엔진 특유의 소음과 떨림을 느낄 수 없었다. 가솔린 세단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정숙성과 안정적인 승차감은 정차 구간이 많은 도심 주행에서 편안했다.

르노삼성 QM6.
▲ 르노삼성 QM6.

다만 고속 구간에서 가속페달을 깊게 밟자 알피엠이 3000~4000을 넘어서며 엔진 소음이 크게 들렸다. 급가속 보다는 정속 주행시 QM6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가솔린 엔진의 약점인 연비 부분에 대한 노력도 느껴졌다. QM6 GDe는 2.0L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과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최신 무단변속기(CVT)의 조화로 높은 연비 효율을 구현한다. QM6 GDe의 복합연비는 동급 가솔린 SUV 중 가장 높은 11.7km/L(17&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이다.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충남 천안을 왕복, 도심과 고속도로를 오가는 약 250km 주행 결과 연비는 13.2㎞/L를 기록했다. 디젤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연비다.

카시트를 장착하고 시승을 진행했는데 뒷좌석 중간에 볼록 튀어나온 굴곡이 없어 2열 동승자가 아이를 보기위해 중간 좌석에 앉기 수월했다.

QM6 GDe의 가격은 SE트림 2480만원, LE트림 2640만원 RE트림 2850만원으로, 타사 경쟁 가솔린 모델보다 300만~500만원 정도 저렴하며 같은 사양의 디젤 모델과 비교해도 3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배너
daum
많이 본 뉴스
핫포토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