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 송림체육관, 24시간 개방 무더위 쉼터 추가 운영

인천시 송림체육관



인천시는 오는 13일까지 대관일정이 없는 송림체육관 보조경기장을 개방해 무더위 대피 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일 35℃가 넘는 국가적 재난급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일반시민 및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온상승으로 인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개방된 무더위 쉼터(인천 동구 염전로 30)는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운영되며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가동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군구별로 대회의실, 강당 등 1개소 이상 24시간 운영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시에서는 무더위 쉼터 696개소 및 금융기관 관공서 등을 확대 지정 운영하고, 무더위쉼터 내 불편사항 신고제(안전신문고 등)를 운영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주민 불편해소와 피해 예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