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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예술교육센터, 수도권 신규 멘티기관 모집

서경대 예술교육센터, 수도권 신규 멘티기관 모집

서경대 인생나눔교실 투터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는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 부총장)가 인문학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티기관 유형 확대를 위해 오는 6일가지 수도권 신규 멘티기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군부대와 자유학기제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등을 찾아 인생나눔교실을 열어 은퇴 세대인 선배 멘토가 새내기 세대인 아동·청소년과 청년들과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멘토링 사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인문적 성장을 위해 멘티기관 유형을 확대해 모집한다.

사업의 총 책임자인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한정섭 교수는 "인생나눔 교실의 신규 멘티기관 유형은 인문 멘토링을 꼭 필요로 하는 멘티를 발굴해 더욱 효과적인 멘토링과 긍정적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초고령화로 접어든 우리사회에서 세대간 벽을 허무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멘티기관은 주 1회, 10~25명 멘티가 참여 가능한 기관으로 멘티기관으로 선정되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관은 오는 6일까지 신청서 1부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 예술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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