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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간편송금업체 '토스'와 업무 제휴

삼성카드는 간편송금 업체'토스'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왼쪽부터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 이인재 부사장과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간편송금 운영업체 '토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제휴 카드상품인 'Toss taptap 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 연계를 통한 회원 확대 및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략적 업무 제휴의 첫 결과물인 'Toss taptap S'는 삼성카드의 taptap 브랜드 상품을 토스 앱에서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토스' 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향후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