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서비스 시작한 '버닝', 흥행보다 뜨거웠던 역대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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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서비스 시작한 '버닝', 흥행보다 뜨거웠던 역대급 논란

최종수정 : 2018-06-08 20:35:06
사진 CGV아트하우스 호호호비치 이준동 대표, 스티븐 연, 전종서, 유아인, 이창동 감독
▲ 사진/CGV아트하우스 호호호비치(이준동 대표, 스티븐 연, 전종서, 유아인,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이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버닝' 제작사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부터 IPTV와 케이블TV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달 17일 개봉 후 23일만에 VOD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인 '버닝'은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등의 만남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개봉에 앞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지만, 흥행에도 실패했고,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작품이 되고 말았다.

'버닝'의 첫 논란은 이른바 스티븐 연의 '욱일기 좋아요' 사건이다. 스티븐 연이 자신의 지인이 공개한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문제는 해당 사진 속 소년이 욱일기가 프린트된 셔츠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스티븐 연은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영문 사과문과 한글 사과문의 내용이 다른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 큰 논란이 됐다. 결국 스티븐 연은 사과문을 삭제하고 또 다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진종서가 공항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칸영화제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전종서는 공항 취재를 하기 위해 모여든 취재진들을 향해 인상을 찌푸리고 얼굴을 가리는 등 적절하지 못 한 태도를 보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소속사는 "당황해서 나온 행동"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 들지 않았다.

논란은 칸에서도 일어났다. 수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버닝' 측이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취소했고, 논란이 더욱 커지자 결국 다시 인터뷰를 진행, 일단락 됐다.

수많은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버닝'은 국내에서 개봉했다. 흥행은 실망스러웠다. 이후 수상 없이 무관으로 복귀했고, 50만명을 겨우 넘긴 후 VOD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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