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원전 숏리스트 발표, 당초 예상보다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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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전 숏리스트 발표, 당초 예상보다 지연

최종수정 : 2018-05-17 17:39:24

16일로 예상됐던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최종결정권자의 결재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이는 국방외교와 관련해 사우디가 처리해야 할 긴박한 사안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사우디는 미국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과 관련해 발생한 대규모 인명피해에 대한 입장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미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15일(현지시간)까지 이틀 연속 발포해 60명이 숨지고 2800여명이 다쳤다.

또 예멘 반군이 미사일을 계속 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대응 수위 등을 논의 중이다.

사우디 업계 관계자는 "숏리스트는 이미 결정돼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지만 미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항의 시위를 포함해 예상치 못한 사안들로 나라가 시끄러운 상황"이라며 "긴박한 사태를 먼저 수습한 후에 최종 결재를 거쳐 발표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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