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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올 1분기 알바 평균 시급 8299원… 중구·동대문구 시급 높아

전년 3분기 대비 638원 상승, '시급 짠 알바는' 구로·도봉·동작구 순

2018년 1분기 서울시 알바 시급킹은 중구 /알바몬



올해 1분기 서울시내 아르바이트 시급 평균이 8299원으로 조사돼 지난해 3분기보다 638원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중구 아르바이트 시급이 가장 높았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올 1분기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서울시 채용 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분석 결과, 서울시내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의 시간당 평균급여(8299원)는 전년 3분기 평균급여(7661원)보다 638원 높았다.

서울시 25개 구별로는 ▲중구를 근무지로 하는 알바 공고의 평균 시급이 8493원으로 가장 높았고, 2위는 시간당 8477원의 평균 급여를 기록한 ▲동대문구가 차지했다. 이어 ▲강남구 7440원 ▲강북구 8421원 ▲영등포구 8346원 ▲송파구 8340원 ▲마포구 8339원 ▲중랑구 8330원 ▲서초구 8324원 ▲강동구 8283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구는 ▲구로구로 시급이 8054원이었고, ▲도봉구 8056원 ▲동작구 8059원 ▲은평구 8089원 ▲서대문구 8109원 등도 시간당 평균 임금이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

아르바이트 일자리 공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구(8만3000여건)로 서울시 전체 공고의 약 13%를 차지했다. 이어 ▲송파구 4만3000여건 ▲마포구 4만2000여건 ▲서초구 3만8000여건 ▲영등포구 3만8000여건의 순으로 채용 공고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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