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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2.2조 순매도…채권은 매수 지속

/금융감독원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2조원이 넘게 팔아치웠다. 채권시장에서는 매수세를 지속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2040억원을 순매도해 한 달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조9000억원, 3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2조1000억원), 중동(-1조3000억원)에서 주로 매도했고, 미국(1조4000억원), 아시아(3000억원)에서는 매수 우위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영국(-1조4000억원), 사우디(-1조2000억원), 룩셈부르크(-4000억원) 등의 매도 규모가 컸고, 미국(1조4000억원), 중국(2000억원), 싱가포르(2000억원) 등은 순매수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규모는 643조8000억원이다.

미국이 269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고 ▲유럽 184조3000억원(비중 28.6%) ▲아시아 77조원(〃 12.0%) ▲중동 25조6000억원(〃 4.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4조3000억원을 순매수해 총 708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조8000억원), 미주(2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4월 말 기준 보유규모는 총 105조2000억원이며, 전체 상장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다. 아시아가 48조원으로 외국인 보유규모에서 45.6%를 차지했고, 유럽과 미주가 각각 33조2000억원(비중 31.6%), 10조1000억원(〃 9.6%)으로 그 뒤를 이었다.

종류별로는 국채(1조7000억원), 잔존만기는 1~5년 미만(1조4000억원)의 순투자 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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