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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주식형펀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순자산 ↑

국내 주식형펀드가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상승세를 보였다. 순자산은 3주 연속 순유입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4월 13일~4월 20일)간 코스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완화 결정이 겹치면서 시장 전반적으로 강세가 나타난 결과 전주 대비 0.86% 상승한 2476.33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은 시리아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된 것과 1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주요기업들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인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 전주 대비 1.09% 상승한 2693.13포인트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1.58% 상승했다. 유형중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펀드가 2.20%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자금은 4270억원 유입되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시현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신흥아시아펀드가 하락하면서 마이너스(-)0.48%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전 주에 낙폭이 컸던 러시아(5.19%)가 회복세를 보였고, 신흥유럽(4.54%), 북미(2.59%)가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베트남(-5.61%), 중국(-1.92%), 신흥아시아(-1.72%) 펀드는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순자산은 190억원 순유출됐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인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4.99%)였고,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유럽주식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인덱스로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e'(6.52%)가 가장 높은 성과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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