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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李총리에게 "선체는 진도에 보존돼야" 건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정식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위로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정식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위로 했다.

이날 이 총리는 미수습자 가족들로부터 향후 세월호 선체와 진도 팽목항에 있는 추모시설의 보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권오복씨는 본지 취재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만찬을 하면서 총리께서 선체 보존 방안에 대해 물어보셔서 '선체는 당연히 진도에 보존돼야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 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번 만남은 이 총리가 지난 17일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의 형이자 권혁규군의 큰아버지인 권오복씨에게 직접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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