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중견련,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육성 '본격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의 차세대 리더 육성에 적극 나섰다.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는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Young CEO를 위한 연간 교육 패키지'를 출범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는 중견기업 핵심 성장 전략 수립 및 추진, 경영 노하우 전반을 포괄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혁신성장 프리미엄', '얼리 버드(Early Bird) CEO 포럼', 'Young CEO 네트워크' 등 세 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기업 맞춤형 문제 해결 프로그램인 '혁신성장 프리미엄' 과정에선 중견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8대 과제를 뽑아 기업 진단과 실전 사례 검토를 토대로 구체적인 기업별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올해 2기를 맞는 '얼리 버드 CEO 포럼' 과정은 중견기업 Young CEO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커뮤니티로 운영된다. '장수기업 경영전략', '경영의 본질과 혁신', 'HR 위기극복',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주요 경영 이슈에 관한 전문가 강의와 워크숍, 국내 우수 장수기업 탐방 등으로 짜여졌다.

'Young CEO 네트워크'는 독일,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 중견기업 강국과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장수기업 및 지자체와의 협력 기회 확대를 모색한다. 해당 프로그램 내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은 2014년부터 정치, 학계, 언론 등 각계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제공해 왔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견련 명수장수기업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중견련 김규태 전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주역은 중견기업과 차세대 중견기업 리더"라면서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보다 큰 경영인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