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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22일 (토)
문화>TV방송

워너원 강다니엘의 자신감 "내 이름, 하루에 한 번씩 방송에서 언급돼"

[메트로신문] JTBC 제공



워너원 강다니엘의 자신감 "내 이름, 하루에 한 번씩 방송에서 언급돼"

그룹 워너원이 "아는 형님'에 뜬다.

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서 워너원 멤버 전원이 일일 전학생으로 참여했다. 워너원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는 형님'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보낸 적이 있는 만큼, 녹화 전부터 형님들의 관심을 한껏 받았다.

이날 워너원은 교실에 등장하자마자 "아형고'에 꼭 전학 오고 싶었다"는 당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각자 준비한 자기소개 멘트로 '매력 발산'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다니엘은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방송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강다니엘이야"라고 자신을 소개해 형님들에게 '센스 합격점'을 받았다.

하성운은 "조금 작지만 깊은 생각과 큰 꿈이 있는 하성운이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형님 쪼꼬미' 이수근의 자리에 대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완전체'로 찾아온 워너원의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는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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