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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벤처協, 청소년들의 창업도전기 '우리는 불편클럽' 출간

7인의 멘토를 만난 창업동아리 고등학생들의 이야기



청소년들의 좌충우돌 창업 도전기가 나왔다.

벤처기업협회는 닮고 싶은 기업가정신 롤모델 도서 시리즈 여섯 번째로 '우리는 불편클럽'(이미지)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닮고 싶은 기업가정신 롤모델 도서 시리즈'는 2010년 처음으로 'CHANCE'를 출간한 데 이어 '99가지 씨앗'(2013),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선택, 기업가정신'(2015), '그럼에도 불구하고'(2016), '기업가의 지혜'(2017)가 잇따라 나왔다.

'우리는 불편클럽'은 일상에서 불편함을 발견하고 누가 더 멋진 해결책을 제시하는지 내기를 하다가 가상의 창업동아리 '불편클럽'에 가입하면서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창업도전기로 7인의 창업멘토를 만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꿈꾸는 도서관의 '2018 청소년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미선 피에나 대표,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창업주, 신혜성 와디즈 대표, 엄동열 문화공작소 상상마루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 장영준 뤼이드 대표, 한현정(빅토리아 한) 빅토리아프로덕션 대표가 책에 나오는 7인의 창업멘토들이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창업은 주변에 놓인 불편한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불편을 해결해나가려는 노력이 곧 기업가정신"이라면서 "책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기업가의 열정과 노력이 청소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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