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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정원·김승현 결혼 "지난해 6월에 만나 1년 남짓 열애"

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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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해설위원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21일 한정원의 소속사 MX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승현 위원과 한정원이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만나 본격적으로 열애한 지 1년 남짓 됐지만 앞으로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승현은 과거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 팀 소속으로 프로리그에서 활약한 바. 선수로서 은퇴한 후에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농구 해설위원을 담당하고 있다.

한정원은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배우로 SBS '자명고', tvN '제3병원',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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