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이상형 1순위 꼽힌 소감 "그런 말 들을 때 시너지 나"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유명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19일 오후 2시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워너원 미니 2집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부터 유명 연예인들의 이상형 1순위로 꼽히고 있는 강다니엘은 이와 관련해 "과분한 사랑과 관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8개월 차 신인인데 예쁘게 봐주신다. '프로듀스101 잘 봤다고 해주실 때마다 모든 멤버가 쑥스러워하고 부끄러워 한다"며 "아직까진 그런 사랑이 과분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시너지가 나는 기분이다. 조금 더 좋은,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앨범 '0+1=1(I PROMISE YOU)'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