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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13일 신수동에 보훈회관 개관…보훈 복지 증진 기대

서울 마포구 보훈회관./ 마포구



서울 마포구가 13일 오후 3시 30분 신수동 마포구보훈회관 주차장에서 개관식을 연다.

마포구보훈회관은 지난해 12월 연면적 1161.64㎡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세워졌다. 2014년 신축 계획이 수립된 지 3년 만이다. 보훈회관 건립에는 국비 5억을 포함해 사업비 37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보훈회관은 지하 1층 체력단련실과 지상 1층 나눔공간, 2~3층 보훈단체 사무실, 4층 회의실과 식당, 5층 강당 등으로 구성됐다.

개관식에는 보훈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회관 내 보훈단체 사무실에는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한다.

구는 보훈회관이 보훈 대상자들의 복지 증진, 국가관·역사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훈회관 관련 문의는 마포구청 복지행정과로 하면 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기존의 낡고 협소했던 보훈회관을 신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장으로 소중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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