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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속 이색학교 '서울로 학교' 수강생 4100명 모집

'서울로 학교' 수강생 모집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의 개장 1주년을 기념해 도심 속 이색학교인 '서울로 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로 학교는 자연생태교실, 가족 가드닝교실, 식물 세밀화교실, 이야기교실의 총 4개 교실을 운영해 올해 4100명의 첫 서울로 학교 졸업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상반기 개강하는 서울로 학교는 연령별 맞춤인 3개 분야 ▲유아·초등생을 위한 ▲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 20세 이상 성인을 위한 로 나눠져 있다.

식물 세밀화 교실은 1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자연 생태교실과 가족 가드닝교실은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12월까지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서울로7017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가족 가드닝교실'은 온 가족이 함께 서울로7017의 식물을 직접 가꾸는 과정으로 도심에서 식물을 배우고 가족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식물 세밀화교실'은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로7017의 식물을 직접 그린 후 졸업 작품을 전시한다.

하반기인 9월부터 진행되는 '이야기교실'은 서울로 전문 이야기꾼이 서울로의 역사, 생태, 문화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서울로를 함께 걷는 해설프로그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로7017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로 운영단장은 "서울로 7017은 개장 이후 823만명이 다녀간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서울로7017의 자연과 문화라는 특색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서울로 학교 운영에서 더 많은 시민이 서울로7017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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